국내여행 다녀오면 여행비용 50% 환급! 최대 14만원 받는 ‘반값여행’ 지역 총정리
국내여행 다녀오면 여행비 50% 환급! 최대 14만원 받는 ‘반값여행’ 신청하세요
국내여행을 다녀온 뒤 숙박비와 식비 등 여행경비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.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함께 진행하는 ‘지역사랑 휴가지원’, 일명 ‘대한민국 반값여행’입니다.
숙박·식사·체험 등에 사용한 여행경비의 50%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방식으로, 일반 여행객은 1인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청년은 혜택이 더 큽니다. 19~34세는 환급률이 70%로 올라가 1인 최대 14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가족 단위로 신청하면 5인까지 최대 50만원 환급이 가능한 지역도 있습니다. 지역별 세부 조건은 조금씩 다릅니다.
■ 20만원 쓰면 10만원 돌려받아요
일반 여행객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간단합니다.
10만원 사용 → 5만원 환급
20만원 사용 → 10만원 환급
청년은 최대 70%까지 가능합니다.
10만원 사용 → 최대 7만원 환급
20만원 사용 → 최대 14만원 환급
환급 대상은 숙박, 식사, 체험 등 여행 중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비용입니다. 여행을 마친 뒤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 정산을 신청하면 지역화폐로 환급받는 방식입니다.
■ 그냥 여행가면 안 됩니다. 반드시 먼저 신청하세요
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.
반값여행은 여행을 다녀온 뒤 영수증만 제출한다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아닙니다.
여행 전에 해당 지역의 반값여행 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. 사전 신청을 하지 않으면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.
또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인접한 지역은 신청이 제한됩니다.
■ 지금 신청 가능한 지역은?
9월 23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 중으로 표시된 곳은 6곳입니다.
밀양 - 10월 1일~11월 1일 여행 / 신청 접수 중
함양 - 10월 1일~10월 31일 여행 / 신청 접수 중
산청 - 10월 1일~10월 31일 여행 / 신청 접수 중
고창 - 9월 23일~10월 25일 여행 / 신청 접수 중
영천 - 10월 1일~10월 31일 여행 / 신청 접수 중
화천 - 9월 4일~10월 31일 여행 / 신청 접수 중
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.
■ 9월 28일부터 신청할 곳도 많아요
현재 접수가 끝났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 10월 여행분 신청을 앞둔 지역들이 있습니다.
9월 28일
- 횡성 : 오전 9시 30분
- 장흥 : 오전 10시
- 평창 : 오전 10시
- 남해 : 오전 10시
- 완도 : 오전 10시
- 강진 : 9월 28일 예정
10월 1일
- 태안 : 오전 10시
10월 12일
- 안동 : 오전 10시
10월 14일
- 고성 : 오전 9시
10월 26일
- 서천 : 오전 10시
■ 신청부터 환급까지
여행할 지역 선택
→ 해당 지역 반값여행 사전 신청
→ 승인 후 정해진 기간에 여행
→ 숙박·식사·체험 등 현지에서 사용
→ 영수증 등 증빙자료 제출
→ 여행경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
환급받은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 가맹점이나 지역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다만 신청방법이나 인정되는 여행경비, 방문 인증 조건, 제출서류, 지역화폐 종류 등은 지역마다 다릅니다. 실제로 밀양의 경우 지정 관광지 2곳 방문 인증사진도 필요합니다. 신청하기 전에 여행할 지역의 세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.
■ 내가 신청할 수 있는 지역부터 확인하세요
공식 홈페이지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선택하면 신청 가능한 반값여행지를 찾아주는 기능도 있습니다.
지역별 신청 현황도 실시간으로 ‘신청접수중 / 준비중 / 마감’으로 표시돼 있어서 여기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.
이번 가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소부터 예약하기보다 반값여행 대상 지역인지 먼저 확인해보세요.
특히 10월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신청 중인 지역뿐 아니라 9월 28일부터 새로 접수를 시작하는 지역도 많아서 날짜를 미리 체크해두는 게 좋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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